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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평생 새벽바람 맞으시며 든든한 버팀목으로 우리를 지켜주신 무뚝뚝해 보이지만 유머 있고 속 깊은 아버지!
아버지 곁에서 묵묵히 내조하며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주신 어머니!
젊은 날 아깝다 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내어주신 두 분이 있어 지금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웃음 지을 수 있습니다.
이러한 두 분의 아들이고 며느리여서 정말 행복합니다. 오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버지의 일흔 번째 생신을 맞아
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큰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하도록 노력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.
곁에서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. 사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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